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국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새 축구공 2천개를 전달합니다. SC금융지주는 4일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새 축구공 2천개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습니다. SC금융지주는 8월 말까지 축구클리닉을 포함한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C금융지주는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