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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낙폭 줄여 2150선 '공방'…PR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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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줄인 후 2150선에 머물고 있다.

    28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5.59포인트(0.72%) 떨어진 2158.72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문제가 교착 상태에 빠진데다 경기 우려까지 겹치자 급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도 1% 이상 후퇴하며 2130선에서 출발했다.

    다만 기관이 장중 꾸준히 매수에 나선데다 프로그램까지 순매수로 돌아서 지수는 2160선 회복도 꾀하고 있다.

    기관은 155억원 순매수하며 11거래일째 '사자'를 외치고 있다. 개인도 1087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나흘째 팔자 우위로 98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장중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 거래는 34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비차익으로 597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전체 프로그램은 254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업종이 2% 가까이 급락해 낙폭이 가장 크다. 업종 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6.03%)이 화물기가 추락한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폭우로 인한 침수와 아시아나항공 사고로 보험업종도 소폭 뒤로 밀리고 있다.

    기관 매도세가 집중된 전기전자를 비롯 운송장비 전기가스 통신 금융 업종 등이 1% 이상씩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부진하다. 시총 20위권내에서는 LG화학 등 단 네 종목을 제외하고 일제히 약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6개를 비롯 319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48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7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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