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가 최근 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지난 해 톱스타 이효리의 파격적인 아웃도어 모델 변신에 이어 올 2011 FW시즌 모델로 차승원을 모델로 기용한 휠라 스포트는 '액티브하면서도 감각적이고,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여유 있는 차승원의 이미지가 최고의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한 휠라 스포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식 휠라 스포트 상무는 "차승원만의 액티브하고 강한 남성성은 테크니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휠라 스포트의 브랜드 컨셉트 전달은 물론, 전체 아웃도어 트렌드까지 함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론칭 2년차를 맞은 휠라 스포트는 고기능성을 기본으로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휠라 스포트와 함께한 차승원의 모습은 2011 가을 시즌(8월 말)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