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00m 결승진출, 준결 4위로 6번 레인
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 준결승 4위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을 기록해 조 2위에 올랐다. 2조까지 치른 준결승에서 박태환은 전체 4위로 6번 레인을 배정받게 됐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200m 결승은 오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열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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