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개봉 앞두고 ‘시크릿가든’ 재방영! 하지원 열풍 ‘실감’
[우근향 기자]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7광구’의 개봉을 앞두고 여배우 하지원의 액션 본능이 빛났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재방영 되고 있어 브라운관에서도 하지원의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시크릿 가든’은 하지원의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출연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얻은 드라마로 지난 12일(화)부터 올리브 채널에서 매주 화, 수요일 밤 11시 2회씩 재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시크릿 가든’의 재방영은 최근 대체 배우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하지원이 여전사의 결정판을 선보일 ‘7광구’의 개봉을 앞두고 결정된 것.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불고 있는 하지원 전성시대를 입증하듯 가장 사랑을 받았던 ‘시크릿가든’을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재방영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또한 선이 아름답고 그림 같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다모 폐인’을 양산했던 ‘다모’ 역시 지난 6월 XTM을 통해 재방영되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다모’와 ‘시크릿가든’의 재방영에 “역시 명품 드라마는 또 봐도 재밌다”, “‘길라임’은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이번에는 놓치는 장면 없이 모두 챙겨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국에 수많은 ‘다모폐인’을 양산했던 ‘다모’와 ‘길라임 앓이’를 불러온 ‘시크릿가든’의 재방영은 ‘7광구’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거센 ‘하지원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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