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회장 "스마트폰 판매대수 내년 PC 추월"
슈미트 회장은 19일 도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구글 모바일 혁명 아시아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모바일 트래픽이 2000년 인터넷 트래픽의 3배에 달했다"며 "서구는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어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고 말했다. 또 "모바일은 소수 부자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도쿄=김광현 IT전문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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