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사장 권오갑 · 사진)는 18일 인천 연평도 교사 30여명을 초청해 충남 대산공장을 둘러보는 견학 행사를 가졌다. 교사들은 회사에서 준비한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원유 도입부터 정제,최종 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둘러봤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북한의 포격 이후 식자재 소매상들이 운영을 하지 못하자 연평도 내 학교에 대형 급식 설비를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