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옵티시스가 모처럼 반등세를 타는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하락세다.

19일 오후 2시 38분 현재 나이벡은 전날보다 1500원(14.85%)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시스도 3.3% 오른 9400원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10% 내린 12만500원에 거래됐다.

코스작시장에 상장된 나이벡과 옵티시스는 각각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했고, 옵티시스는 사흘째 하락했다가 반등하고 있다.

나이벡은 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상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상장 5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