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실적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1750원(7.94%) 내린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급락이다.

한화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개선을 고려하더라도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높게 형성됐다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대폭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