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BMW(한독모터스)와 손잡고 '트롬 스타일러' 공동 마케팅을 14일 실시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4개월 만에 6000대가 팔려나간 신개념 의류 관리 기기다. 옷장처럼 생긴 스타일러에 옷을 걸어놓으면 냄새뿐만 아니라 구김도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살균과 건조 기능까지 있어 세탁이 쉽지 않은 정장이나 블라우스 등을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