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7월12일 조간신문 브리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요일 조간신문 브리핑, 먼저 한국경제신문 1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물폭탄 맞은 물가...상추,시금치 2~3배 급등 긴 장마와 집중 호우로 농산물 작황에 큰 피해가 생기면서 다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1면 톱기사로 올라와 있습니다. 상추 4킬로그램 가격은 3만2천400원으로 한 달 전 보다 242% 급등했고, 시금치 4킬로그램도 같은기간 172% 올랐다고 합니다. 정부가 올해 물가상승률을 4%로 억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름값 할인이 끝나고,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까지 줄줄이 대기하면서 물가가 불안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도 위태...EU 긴급회동 그리스 재정적자 위기가 이탈리아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유럽연합 수뇌부가 긴급 회동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1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유로존 경제 규모 3위 국가로 5년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가 우리돈 1천352조원에 이릅니다. 미국의 헤지펀드들이 이탈리아 국채에 대해 공매도에 들어간 가운데 FT는 이탈리아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면 향후 3년간 6천억유로를 지원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BIS 7%미만 저축은행 예보 단독조사권 민관 합동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는 예금보험공사가 BIS 자기자본비율 7% 미만인 저축은행에 대해 단독조사권을 갖도록 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TF는 또 자산이 1조원을 넘거나 계열사를 갖고 있는 대형 저축은행은 금감원과 예보가 공동검사를 의무화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영업중인 98개 저축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3월말 평균 10.25%이지만 6월말 기준으로는 이보다 낮아질 전망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 "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완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거 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을 때 도입한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내용도 다뤄졌습니다. 박 장관은 전,월세 공급물량이 줄어든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다주택자들이 전,월세 물량을 공급하도록 여력을 확충해주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해외>국내 인력 삼성전자 첫 역전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들의 집중 견제에 맞서기 위해 해외 현지인력을 확충하기로 하면서 해외 인력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해 국내 인력 수를 넘어설 전망이라는 소식이 1면에서 다뤄졌습니다. 최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월풀 등 글로벌 IT업체들의 잇따른 소송이나 특허료 요구, 반덤핑 제소에 직면하자 현지 대응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들의 견제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우리금융 매각 절차 진행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 접수를 다음달 17일 마감해기로 했다는 소식도 경제면에 올라왔습니다. 공자위는 이번 주 안으로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3개 사모펀드에 예비입찰 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공자위는 사모펀드만 입찰에 참여할 경우 자금조달계획과 산업자본 여부를 보다 꼼꼼하게 심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입니다. ◇ 191억달러..상반기 자동차수출 사상최대 중앙일보는 경제면 1면에서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191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네요. 이같은 기록은 부가가치가 높은 중대형 차종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평균 수출가격이 1만3천달러대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와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미국도 수출증가율이 41%에 달했다고 정리했습니다. ◇ 증권가 패닉, 증권사 사장 법정 불려가다 ELW 스캘퍼들에게 전용선을 제공하는 등 부당 지원을 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12개 증권사 사장이 어제부터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는 소식이 경제면 2면에 걸쳐 다뤄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VIP 우대서비스가 무슨 죄냐며 금융산업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반발하고 있다는데요. 검찰과 변호인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지경부-동반성장위 전운 내년도 동반성장 사업 관련 예산안을 놓고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사이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위가 예산의 대폭 확충을 요구한 반면 지경부는 법에 따라 성과공유제에 예산을 우선 투입할 방침이라며 맞서고 있다는데요.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총 3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86% 늘어난 금액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 선박수주, 2년만에 1위 탈환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중국을 따돌리고 신규 선박 수주량 1위로 올라섰다는 내용도 다뤄졌네요. 수주척수는 우리나라가 90척, 중국이 88척으로 비슷하지만 수주금액은 128억달러와 35억달러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부부가치 선박을 우리 업체들이 잇따라 수주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두쫀쿠 나도 한 번 해볼까?'…재료비 알아보던 사장님 '화들짝'

      지난 8일 영하의 매서운 강추위 속 서울 성북구 한 디저트 매장 앞에 수십m 대기 줄이 늘어섰다. 매장 오픈인 10시까지는 아직 40분이 남아 있었지만 A씨가 받아든 번호표는 40번대.A씨가 기다린 것은 개당 5000원짜리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다. 대부분 카페가 배달 앱을 통해 1인 1개로 제한 판매하는 두쫀쿠를 1인 최대 6개까지 살 수 있으며 식감도 알차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한적하던 주택가 카페에도 오픈런이 시작됐다. 집을 나서던 옆 빌라 50대 주민은 아침부터 긴 대기행렬이 의아한 듯 '무슨 줄이냐'고 물었다가 "두쫀쿠 사려고요"라는 답을 듣고서야 그게 요즘 핫한 디저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처럼 두쫀쿠 열풍이 새해 들어서도 식지 않고 있는데 이름난 매장 앞에서는 오픈런이, 배달 앱에서는 주문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가격이 개당 최소 5000원에서 최고 1만원까지 만만치 않지만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배달 앱을 통해 두쫀쿠를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동나는 일이 빈번하다. 오후에까지 수량이 남아 있는 일부 매장을 살펴보면 1인 1개 판매하면서 최소주문 금액을 2만원 정도로 올려놓은 곳, 또는 1개당 음료 1잔 주문 필수인 매장 정도다.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 매장의 다른 빵을 2만원 채워 주문하거나 두쫀쿠 한 개에 음료 1잔을 무조건 주문해야 두쫀쿠를 맛볼 수 있다는 것. 해당 조건을 맞추지 못할 경우 가차 없이 주문이 취소된다.유통업계에서도 두쫀쿠 인기 따라잡기에 한창이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이 내놓은 두쫀쿠 관련 상품은 입고 즉시 바로 판매되는 이른바 완판템으로 자리

    2. 2

      '1조짜리 이혼' 최태원측 "비공개 요청을…" 노소영도 '입꾹닫' [CEO와 법정]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2심 판결을 깨면서 시작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9일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종료됐다.서울고등법원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 18분부터 이 사건의 1회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은 6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끝났다.이날 재판에 직접 출석한 노 관장(사진)은 아무런 공개 발언 없이 법원을 빠져 나갔다. 그는 앞서 한 차례 공개 입장 표명을 예고했지만, 이날 재판 시작 전부터 종료 후까지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최 회장은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재판 초반에 최 회장 측 대리인단이 비공개 진행을 요청하자 이 부장판사는 “이 사건은 ‘비송사건’으로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취재진과 방청객에 퇴정을 명했다. 헌법 109조는 재판 심리가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 재판의 비공개 진행을 허용한다.노 관장 측 대리인인 이상원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는 “다음 변론기일은 추후 지정(기일을 지정하지 않은 상태로 속행하는 것)됐다”며 “재판장께서 1월 말까지 양측 주장이 기재된 서면을 제출해달라고 했고, 해당 서면을 검토한 후 추가 심리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변론기일을 하루 지정해 이날 재판을 종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 변호사는 “재판부가 추가 심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석명준비명령 등을 통한 주장 보완 지시, 준비기일 지정 등이 이뤄질 수 있다”면서도 “다만 재판 말미에 ‘너무 오래된 사건이니 가급적이면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대법원은 작년 10월 최

    3. 3

      차는 작은데 주행거리는 448㎞…기아 'EV2' 세계최초 공개

      기아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더 기아 EV2'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EV2는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컴팩트(B 세그먼트) 전동화 SUV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EV2는 전장 4060㎜, 전폭 1800㎜, 전고 1575㎜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됐다.전면부는 매끄럽게 처리한 후드와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가 눈길을 끈다. 세로형 헤드램프가 좌우 끝에 배치됐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장착됐다.측면부는 입체적인 숄더라인으로 꾸몄고,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기하학적 형상의 휠아치, 견고한 펜더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표면 처리가 적용된 테일램프가 차체 가장자리에 배치됐다.실내는 ‘피크닉 박스’ 콘셉트에 기반해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됐다.기아는 랩어라운드 형태의 크래시패드를 중심으로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일체감 있게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수평적 레이아웃의 송풍구 및 물리 버튼을 배치했다.이와 함께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무드 조명을 1열 도어 트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안락함을 더하고, 방향지시등과 연동해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EV2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61.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유럽 기준 최대 약 448㎞ 주행 가능하며 ‘EV 루트 플래너’ 기능이 최적의 충전소 경유 경로를 안내한다.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급속 충전은 10%에서 80%까지 롱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