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비켜! 연금복권 온다?" 매달 500만원씩 20년! 총 12억!
한국연합복권(주)에서 연금복권520을 출시했다. 이 복권은 사후관리를 국가가 해 주는 독특한 체계를 도입해 반응이 뜨겁다.

6월28일(오늘) 연금복권520이 7월6일 첫 추첨을 시작으로 복권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예정이다. 연금복권520에 1등(2명)으로 당첨되면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받고 상속도 가능하다.

이 복권은 1장당 1000원에 판매되며 당첨금은 1등 12억원(500만원×240개월), 2등 1억원, 3등 1000만원이다. 4등은 100만원이고 5등은 20만원, 6등과 7등은 각각 2000원과 1000원을 받는다.

하지만 수령금은 일시불로 받을 수 없고 분할지급만 된다. 제 3자에게 담보로 제공하거나 양도할 순 없지만 상속은 할 수 있게 된다. 2등은 각1등 번호의 앞 뒤 번호인데 자동결정되며, 총 4매로 당첨금은 각 1억원씩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연금복권520은 총 발행량이 6,300,000 매로 1등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을 20년 동안 총12억을 지급받게 된다. 당첨율은 1/3,150,000로 승전보를 울릴 확률이 매우 작다. 그러나 당첨만 되면 국가가 당첨금을 사후 관리 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임혁필 '총기사고' 눈물, 경호원 꿈 이루지 못하고 떠난 사촌동생 '안타까워'
▶BMK '무사백동수' OST '야뇌'서 최고 성량 뽐내…시청률 일조할까?
▶티아라 전속계약, 일본 J-ROCK 50억 초호화 대우 '소녀시대-카라 안 부럽네'
▶정재형 플레이어 "너무 보고 싶은데 재생이 안 돼"…정재형앓이 '좌절'
▶우영, 일편단심 아이유 사랑 이유는?…"'우유커플' 의리가 있죠"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