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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유럽 판매, 5년 후 年 1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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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 BIZ Insight…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인터뷰
    한국GM은 2015년 유럽연합(EU)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로 연간 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EU 지역에서 쉐보레 차량 판매량은 45만대 수준으로,5년 내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7일 한국경제신문 금요섹션 BIZ Insight와의 인터뷰에서 "한 · 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유럽 수출 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년에는 현지 쉐보레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로 유럽에서 팔리는 차량의 98%를 공급하고 있다. 부평공장에서 아베오(소형차) 캡티바(SUV) 등을,군산공장에서는 크루즈(준중형차) 올란도(SUV) 등을 생산해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GM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작년 6월보다 37.2% 증가한 1만3761대를 판매했다. 아카몬 사장은 "올해 내수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180만대(반조립 포함) 이상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슈인 대 · 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관련해서는 "정부도 동반 성장의 한 축이 돼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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