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7광구'(감독 김지훈, 제작 ㈜JK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이 입장하고 있다.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 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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