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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러시아 하바로프스크공항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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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이 해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지역내 공항 운영사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공항 지분 10%를 인수하고 공항운영과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하바로프스크공항에 20억 원 규모의 공항운영과 상업시설, 항공마케팅 컨설팅 용역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공사측은 이번 지분 인수로 2,000억 원 규모의 공항시설 확장 사업에 국내 관련기업의 본격적인 참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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