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광고 캠페인 시작

입력2011.07.03 18:35 수정2011.07.04 03:49

LG유플러스가 '역사는 바뀐다'를 슬로건으로 4G(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상용서비스를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4G LTE 브랜드를 'U+ LTE'로 확정하고 브랜드 슬로건으로 'The Ultimate'를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TV CF '역사는 바뀐다'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으로 대표되는 명연설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Yes,We can" 연설 영상을 통해 고정관념이 깨지고 불가능한 꿈들이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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