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장영애씨,경남도 여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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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제5회 경남도 여성상 수상자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낸 장영애씨(64·진주시 신안동)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30대인 1977년에 진주시 대안동 부녀회장직을 맡은 것을 계기로 34년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1994년 경남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추대돼 15만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이끌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데 노력했고,전 시ㆍ군에 남녀차별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재임시엔 여성지도자워크숍과 ‘남녀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었고 한일여성 포럼도 개최해 여성계 국제교류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장 씨는 30대인 1977년에 진주시 대안동 부녀회장직을 맡은 것을 계기로 34년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1994년 경남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추대돼 15만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이끌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데 노력했고,전 시ㆍ군에 남녀차별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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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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