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롯데백화점 청소년 위해 여름 휴가비 1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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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이 지역 청소년들의 유익한 여름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19세이상 25세이하)과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봉사단원 등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코레일 최고의 히트상품인 내일로티켓 1800장을 구입,7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품판매와 관계없이 1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지난해 7월과 지난 1월,지역내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롯데백화점 체험단’ 행사를 더욱 더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내 사진 및 여행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행계획서를 부산본점 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내일로 티켓을 선착순 25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들 체험단에게는 여행후기 및 사진,UCC 공모를 통해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샤롯데 다이어리(http://cafe.naver.com/chalottediary)’에 여행후기 및 사진,UCC를 올리면 우수작 3편을 선정한다.(1등 50만원,2등 20만원,3등 10만원)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서류전형과 7월 1일 심층면접으로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홍보단 ‘글로리 유스(Global Youth) 2기 56명을 선발해 최종합격자(발표일 7월 3일)에게 ‘내일로티켓 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선정된 ‘Global Youth’2기는 정기적인 모임과 제시되는 주제 관련 내용을 인터넷 카페,블로그,트위터 및 각종 게시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우수 홍보요원은 장학금과 롯데백화점 홍보대사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내일로티켓 100장을 지원하고,기차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소년소녀가장인 마리아 수녀원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대학생들과 함께 기차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일로티켓 500장을 제공한다.이외에 25세 미만 대학생을 모집해 부산지역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전개한 봉사단원에게 내일로티켓을 증정하고,백화점 내 동료사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막내 동료사원과 우수 샵매니져 자녀들을 대상으로 내일로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여행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전국명소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부산지역 고객들과 자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19세이상 25세이하)과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봉사단원 등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코레일 최고의 히트상품인 내일로티켓 1800장을 구입,7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품판매와 관계없이 1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지난해 7월과 지난 1월,지역내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롯데백화점 체험단’ 행사를 더욱 더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내 사진 및 여행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행계획서를 부산본점 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내일로 티켓을 선착순 25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들 체험단에게는 여행후기 및 사진,UCC 공모를 통해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샤롯데 다이어리(http://cafe.naver.com/chalottediary)’에 여행후기 및 사진,UCC를 올리면 우수작 3편을 선정한다.(1등 50만원,2등 20만원,3등 10만원)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서류전형과 7월 1일 심층면접으로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홍보단 ‘글로리 유스(Global Youth) 2기 56명을 선발해 최종합격자(발표일 7월 3일)에게 ‘내일로티켓 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선정된 ‘Global Youth’2기는 정기적인 모임과 제시되는 주제 관련 내용을 인터넷 카페,블로그,트위터 및 각종 게시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우수 홍보요원은 장학금과 롯데백화점 홍보대사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내일로티켓 100장을 지원하고,기차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소년소녀가장인 마리아 수녀원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대학생들과 함께 기차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일로티켓 500장을 제공한다.이외에 25세 미만 대학생을 모집해 부산지역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전개한 봉사단원에게 내일로티켓을 증정하고,백화점 내 동료사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막내 동료사원과 우수 샵매니져 자녀들을 대상으로 내일로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여행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전국명소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부산지역 고객들과 자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