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마빅스, SMD PCB 생산으로 꾸준한 규모의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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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PCB 산업은 기판,원자재 등이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부터 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마빅스(대표 황수근)는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F-PCB에 칩 부품의 SMD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경기 화성에서 공장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한 마빅스는 올해 3월 설비라인 두 개를 추가로 더 늘리면서 사업의 접근성과 사원확보 및 인력공급이 용이한 수원 산업 단지로 공장을 이전했다.
사업 초기 마빅스는 LG의 1차 벤더로 시작,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원공장에서 토비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안산공장에서 삼성 무선사업부의 LCD 모듈 메인,MULTI CON TO CON,키패드 및 슬라이드용 FPCB,카메라 모듈 FPCB,백라이트용 LED PCB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황 대표는 해태전자와 LG전자 오디오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황 대표의 경영철학은 '이론을 통해 경험을 쌓자'다. 원리를 알고 경험을 하는 것이 동종업계의 질적인 측면에서 최고가 되는 길이라는 것이다.
황 대표는 "디지털 기술 제품의 고기능 · 고밀도화에 대응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SMD 제품의 품질,생산성 향상 및 납기의 신속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국내 PCB 산업은 기판,원자재 등이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부터 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마빅스(대표 황수근)는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F-PCB에 칩 부품의 SMD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경기 화성에서 공장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한 마빅스는 올해 3월 설비라인 두 개를 추가로 더 늘리면서 사업의 접근성과 사원확보 및 인력공급이 용이한 수원 산업 단지로 공장을 이전했다.
사업 초기 마빅스는 LG의 1차 벤더로 시작,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원공장에서 토비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안산공장에서 삼성 무선사업부의 LCD 모듈 메인,MULTI CON TO CON,키패드 및 슬라이드용 FPCB,카메라 모듈 FPCB,백라이트용 LED PCB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황 대표는 해태전자와 LG전자 오디오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황 대표의 경영철학은 '이론을 통해 경험을 쌓자'다. 원리를 알고 경험을 하는 것이 동종업계의 질적인 측면에서 최고가 되는 길이라는 것이다.
황 대표는 "디지털 기술 제품의 고기능 · 고밀도화에 대응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SMD 제품의 품질,생산성 향상 및 납기의 신속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