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먹는 샘물 ‘투혼수’ 드디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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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KPBPA)의 후원회장으로서 지난 3월 협회와 음료 등을 개발 보급하기로 하고, 6월 드디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프로야구선수들 500여명이 모델인 먹는 샘물 ‘투혼수’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열린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에 ‘투혼수’를 지원하였다. 열린의사회는 국내외 의료불모지에 대한 무료 진료봉사를 위한 국내 최대의 의료봉사단체이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창립 이래 한결같이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열린의사회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 등 여러 자선봉사 단체는 물론, 야구, 축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대표팀에도 지원을 해왔는 바, 이들 단체에 대하여 ‘투혼수’의 지원 역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투혼수’는 물 맑고 공기가 좋아 세계적인 장수고을로 유명한, 섬진강의 시원지 전북 순창의 추령산 지하 350m 심층 암반수로서, 경도가 낮고 용존산소량이 풍부해 부드럽고 순한 청량감이 일품이다. 특히 ‘투혼수’의 수원지인 순창은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이며 구제역으로부터도 안전하다.
한국마이팜제약은 ‘투혼수’ 출시에 잇달아 스포츠음료 ‘투혼’과 차음료(녹차,옥수수수염차,헛개차 등) 등을 출시하고자 한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