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산하 BS투자증권은 15일 부산은행 부전동 별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성계섭 전 대우증권 부사장(61 ·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 사장은 대우증권에서 35년간 근무하며 IB사업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