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OSPI지수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하우투인베스트 김문석 대표는 현장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움직임이라고 주장했다. 김문석 대표(필명 홀짝박사)는 "외국인의 11거래일만에 매수로 전환한 것이 증시 급등을 가져왔다"며 "이를 두고 일시적 반등인지 상승 전환인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고 밝혔다. 그는 "상승전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매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6월에 있을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면서 미국의 내수 부양이 글로벌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리스크가 적은 달러자산의 선호현상이 비달러자산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제 이러한 움직임의 수혜로 한국 주식시장에 외국인들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문석 대표는 오는 27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경제TV 와우넷전문가 방송에서 "6월 증시전망 및 유망주 공개"를 주제로 온라인 무료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무료 방송에 참여하고자 하느 고객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전문가방송에서 홀짝박사와 십이지신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