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는 22일 방송 예정인 '여배우 특집'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여배우들은 기존의 '예쁜 척'을 버리고 과감히 민낯을 드러냈다. 면티에 트레이닝 복을 입고 '빨리빨리'를 외치며 승부에 집착하는 가 하면 김하늘이 직접 운전 하는 모습 등 인간적이면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민낯임에도 아기피부같이 매끄러운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배우 특집'편에는 최지우, 김수미, 이혜영, 서우, 염정아, 김하늘 등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들이 출연하며 22일 부터 3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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