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1996년 제작 1000t 유압프레스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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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설비마당
중소기업진흥공단 유휴설비 포털사이트 '파인드 머신'(www.findmachine.or.kr)은 공작 절단 가공 등 다양한 중고기계에 대한 매매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매각품목은 CNC밀링,머시닝센터,수직사출기,레이저절단기,에어컴프레셔 등이다.
자동차금형 제조업체 태일정밀(대표 한상동)은 '유압프레스(사진)'를 내놨다. 현재 가동 중인 1000t 유압프레스이다. 1996년 덕성유압기계에서 생산한 모델명 'DCLP-2M1-1000W'로 쿠션자동조절기능이 있다. 자동차프레스금형 T/O용으로 활용 중이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기계 상태 및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매각 희망가는 4억원이다.
아이엠씨코리아(대표자 이충환)는 '상인주조기(OFC-Copper Bus Bar)'를 매물로 내놓았다. 동 부스바(Copper Bus Bar)를 생산하기 위한 주조기로 2006년 중국 부영산기에서 제작한 모델명 'TSLZ-2500'이다. 구매 후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1억5000만원.
해동(대표 허순녀)에서 내놓은 모터는 한국 하이젠에서 2009년 제작했다. 120마력의 90㎾ 압출용으로 380V 전기를 사용한다. 신제품으로 구입한 뒤 사용하지 않았다. 압출기,니더기,반바리 믹서등의 구동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700만원.
대형 공작기계 매매업체 글로벌텍(대표 엄덕용)은 '유니버설 레디알 드릴링머신'을 매물로 내놓았다. 제작업체는 영국의 ASQUITH로 모델명은 'MT4'이다. 지난해 페인트 및 기계,전기 등을 보수해 수입된 장비다. 크레인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가동 중이며 시운전이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4400만~4600만원으로 가격절충이 가능하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신안상사(대표 권성진)는 '아마추어 자동화 라인(armature automatic line)'을 매물로 올려놓았다. 소형 모터나 armature 자동화 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전체라인이다. 2005년 CSM테크에서 주문 제작한 제품으로 생산능력은 초당 7~9 SEC이며,생산 가능한 제품 사이즈는 선경 Φ0.1~Φ1.2,SHAFT 전장 45~180㎜,CORE외경 Φ28~Φ55까지 가능하다. 2008년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 구입했지만 계약 무산으로 시운전만 가동하고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매각 희망가는 7억원이다.
이 밖에도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 웹사이트나 전화(02-769-6806)를 통해 중고기계 매물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자동차금형 제조업체 태일정밀(대표 한상동)은 '유압프레스(사진)'를 내놨다. 현재 가동 중인 1000t 유압프레스이다. 1996년 덕성유압기계에서 생산한 모델명 'DCLP-2M1-1000W'로 쿠션자동조절기능이 있다. 자동차프레스금형 T/O용으로 활용 중이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기계 상태 및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매각 희망가는 4억원이다.
아이엠씨코리아(대표자 이충환)는 '상인주조기(OFC-Copper Bus Bar)'를 매물로 내놓았다. 동 부스바(Copper Bus Bar)를 생산하기 위한 주조기로 2006년 중국 부영산기에서 제작한 모델명 'TSLZ-2500'이다. 구매 후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1억5000만원.
해동(대표 허순녀)에서 내놓은 모터는 한국 하이젠에서 2009년 제작했다. 120마력의 90㎾ 압출용으로 380V 전기를 사용한다. 신제품으로 구입한 뒤 사용하지 않았다. 압출기,니더기,반바리 믹서등의 구동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700만원.
대형 공작기계 매매업체 글로벌텍(대표 엄덕용)은 '유니버설 레디알 드릴링머신'을 매물로 내놓았다. 제작업체는 영국의 ASQUITH로 모델명은 'MT4'이다. 지난해 페인트 및 기계,전기 등을 보수해 수입된 장비다. 크레인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가동 중이며 시운전이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4400만~4600만원으로 가격절충이 가능하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신안상사(대표 권성진)는 '아마추어 자동화 라인(armature automatic line)'을 매물로 올려놓았다. 소형 모터나 armature 자동화 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전체라인이다. 2005년 CSM테크에서 주문 제작한 제품으로 생산능력은 초당 7~9 SEC이며,생산 가능한 제품 사이즈는 선경 Φ0.1~Φ1.2,SHAFT 전장 45~180㎜,CORE외경 Φ28~Φ55까지 가능하다. 2008년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 구입했지만 계약 무산으로 시운전만 가동하고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매각 희망가는 7억원이다.
이 밖에도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 웹사이트나 전화(02-769-6806)를 통해 중고기계 매물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