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버핏효과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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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포스코를 칭찬하자 POSCO가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90% 오른 48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런 버핏은 1일(현지시각)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스코는 훌륭한 기업이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면 매수기회다"라고 말했다. 또 "포스코 전망이 상당히 좋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화답이라고 하듯 전일 POSCO는 주가는 반등에 성공해 1.28% 오른 47만 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