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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군, 미스라타 항구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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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친위부대가 반군세력이 장악한 서부도시 미스라타의 항구를 "무력화(non-functional)했다"고 뉴스통신 로이터가 29일 보도했다. 무사 이브라힘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그동안 달성한 성공 가운데 하나로 군의 선봉이 미스라타 항구를 무력화했다. 어떠한 명분으로든 이 항구에 진입하려 할 경우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이어 미스라타에 남은 반군이 4일 안에 무기를 내려놓는다면 사면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추가 유혈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차남인 사이프 알-이슬람은 알-리비아 TV를 통해 "(나토의) 공습이 40일간 지속되건, 40년 지속되건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리비아 국기인) 녹색기는 드높이 휘날릴 것"이라고 서방세계를 향해 항전의지를 재확인했다. 리비아 정부는 교전 중 정부군이 튀니지쪽 국경을 넘어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반군에 그 책임을 돌렸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정부군이 국경을 넘은 것은 맞지만 이는 반군 탓이며 튀니지군에 발포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하면서, 튀니지의 주권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국경에서 참사를 막고자 협의하고 있다고 이브라힘 대변인은 전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에 따르면 최근 정부군과 반군은 리비아-튀니지 국경지대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튀니지쪽 국경지대에 피란한 리비아 민간인 희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또 내전 종식을 촉구하려고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에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해 리비아 군사개입에 부정적인 러시아와 중국, 브라질 등을 대상으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이날 오전 미스라타항 인근 해역에서 여러 척의 소형 선박이 수상한 행위를 하는 것을 포착했으며 인도주의 구호 선박의 진입을 막으려는 카다피군의 기뢰설치 작전을 분쇄했다고 발표했다. 나토는 해안선에서 2~3km 떨어진 근해에 기뢰가 설치되고 있었으며 이를 포착한 즉시 항만당국에 경고, 2척의 인도주의 구호 선박 입출항이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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