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기획, 나흘만에 반등…"저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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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주가가 저점 구간에 들어갔다는 분석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 중이다.
2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300원(2.21%)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6.2배로 역사적 평균 수준"이라며 "홀수해 주가수준 상승을 감안할 때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1999년 이후 홀수해는 이듬해 실적 상승을 감안해 선반영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최근 지난 1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31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전년 동기의 동계올림픽 효과를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300원(2.21%)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6.2배로 역사적 평균 수준"이라며 "홀수해 주가수준 상승을 감안할 때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1999년 이후 홀수해는 이듬해 실적 상승을 감안해 선반영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최근 지난 1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31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전년 동기의 동계올림픽 효과를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