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8일~22일)에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남부발전 16회차 2천2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 금액으로는 1조5천873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11~15일) 발행계획인 22건, 1조8천98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발행 금액은 2천225억원 감소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9건(9천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건(1천427억원), 외화표시채권 3건(5천446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천572억원, 차환자금 6천783억원, 시설자금 1천518억원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