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샷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4일 오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서 나이키 골프 코리아 주최로 열린 '메이크 잇 매터(MAKE IT MATTER)' 투어에서 중고생 골퍼들에게 드라이버 샷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04년 이후 7년 만에 방한한 우즈는 이날 오후 일반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