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돌아온 외국인…하루만에 28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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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옵션만기를 하루 앞두고 28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4.75포인트(1.71%) 오른 281.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엿새만에 구경하는 강한 반등세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내 하락반전한 뒤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다. 다만 하락을 부추겼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은 장 후반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1.0포인트를 밑돌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개선됐다. 이론가는 여전히 밑돌아 차익거래에서 1310억원 순매도가 나왔다. 비차익거래도 980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29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2266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0계약, 1430계약씩 순매수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전날(1.02)보다 개선된 1.22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2821계약 늘어난 37만3203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433계약 증가한 10만110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4.75포인트(1.71%) 오른 281.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엿새만에 구경하는 강한 반등세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내 하락반전한 뒤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다. 다만 하락을 부추겼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은 장 후반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1.0포인트를 밑돌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개선됐다. 이론가는 여전히 밑돌아 차익거래에서 1310억원 순매도가 나왔다. 비차익거래도 980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29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2266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0계약, 1430계약씩 순매수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전날(1.02)보다 개선된 1.22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2821계약 늘어난 37만3203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433계약 증가한 10만110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