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계열사인 현대DSF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0767466이며,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한 자금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신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