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주총, 주당 1750원 배당
조순태 녹십자 대표는 “지난해 녹십자는 해외수출과 내수가 고르게 성장하며 외형성장은 물론 내실도 다지는 경영목표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출시될 국내 천연물신약 4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 등 글로벌 과제의 육성 계획과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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