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의 외환시장 공동 개입 소식에 엔달러 환율이 급등(엔화 가치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장대비 2.32엔 오른 81.01엔에 거래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긴급회의에서 미국·영국·유럽중앙은행(ECB)·캐나다 등이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을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