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방송에서 아내 윤원희를 최초 공개한다.

신해철은 MBC 에브리원 '부엉이'(부부들이 엉켜사는 이야기)' 시즌2를 통해 10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결혼생활을 들려준다.

신해철은 "아름다운 아내를 자랑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김세아, 오승연 전 아나운서 부부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미국 명문 스미스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