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0.62% 감소한 4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1억7600만원으로 적자폭을 줄였으며 당기순손실도 86억4200만원으로 손실규모가 줄었다. 회사 측은 "이동식 발전기 등 매출채권 회수 적용에 따른 대손충당금 감소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