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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머티리얼즈 상장 '혹독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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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포일 전문 생산기업 일진머티리얼즈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증권사들은 호평을 쏟아냈지만 첫 날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윤영혜 기자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일진그룹 핵심 계열사로 2차전지 소재로 쓰이는 일렉포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공모가는 희망 가격 상단에서 형성됐지만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소폭 하락했고 차익 매물로 인해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상장을 통해 회사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첨단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첫 날 주가는 하락했지만 증권사들은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기차 배터리시장 확대로 일진머티리얼즈의 특수 일렉포일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인 LED 칩 제조는 일진그룹내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도 "일진머티리얼즈가 올해 삼성SDI와 LG화학, 산요 등에서 일렉포일 공급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신사업인 백라이트유닛용 LED칩 시장 진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상장을 이끈 허재명 대표이사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로, 오늘 상장을 계기로 일진그룹내 다섯번째 상장사 CEO가 됐습니다. WOW-TV NEWS 윤영혜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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