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염수일 상무 종합병원본부장으로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3일 종합병원본부장으로 한미약품에서 종합병원 마케팅 및 영업 총괄 팀장 출신인 염수일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그동안 수출 및 수탁 부분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왔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낮은 국내종합병원의 시장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병원본부를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염 상무는 영진약품과 한미약품에서 약 25년 동안 제약회사에서 영업, 마케팅 쪽으로만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회사에 다니면서 한양대 경영대학원까지 마친 현장 경험과 학문적인 지식을 두루 겸비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염 상무는 "최고의 생산시설과 다양한 제품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휴온스의 종합병원 본부장으로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휴온스가 종합병원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온스는 그동안 수출 및 수탁 부분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왔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낮은 국내종합병원의 시장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병원본부를 신설했다.
ADVERTISEMENT
염 상무는 "최고의 생산시설과 다양한 제품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휴온스의 종합병원 본부장으로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휴온스가 종합병원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