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산재예방 달인 2월 수상자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김진현 현장라인 안전지역장을 선정했습니다. 김 안전지역장은 1993년부터 현장라인 안전지역장으로 근무하며 혁신적인 재해예방 기법을 도입해 재해감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김 안전지역장은 산재가 자주 발생하는 작업발판 이용 작업을 6시그마 기법 등의 기술 개발을 통해 산재를 90% 감소시키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