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36억9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2%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6% 증가한 1조2815억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207억3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