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 여친 황지현, 걸그룹 데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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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지현이 4인조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황지현은 총 4명 정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제작은 티아라 다비치 남녀공학 등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지현은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데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마녀유희',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7년에는 현빈과의 열애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지만 한 달여만에 바로 결별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