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구제역 퇴치! 군 장병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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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사단장 소장 임성호)은 구제역 퇴치를 위해 지난 1월 3일부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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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도 30개 통제초소 및 살처분지원 등에 300여 명이 투입돼 구제역퇴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구제역 발생지역 행정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군의 추가지원 소요 발생시 병력을 즉각 투입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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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구제역 방역지원 병력의 건강검진 및 세탁, 각종 안전장구등을 점검해 장병건강 및 안전에도 빈틈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구제역 발병 이후 20여차례 방역장소를 방문, 지원장병을 격려하고 동참한 육군 제 32사단장 임성호 소장은 “대전·충남의 향토사단으로 구제역 종식시까지 최선을 다해 병력과 장비를 지원해 향토사단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연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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