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영화 '통증'의 대본 리딩 현장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정려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들 리딩중"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려원과 함께 영화 '통증'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 마동석과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헤어스타일이 짧아진 권상우의 달라진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통증'은 강풀의 만화가 원작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자해공갈단과 혈우병에 걸려 상처에 민감한 여자가 티격태격 대립하다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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