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하나SK카드가 SK텔레콤 T멤버십을 통한 할인과 함께 할인 받은 금액의 50%를 캐쉬백(현금으로 돌려주는)해주는 ‘하나SK 터치원 체크카드’를 6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연 최대 16만원 할인과 54만 8000원 캐쉬백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T멤버십,T멤버십 캐쉬백,OK캐시백 등 3가지 SK통합멤버십 기능을 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영화관(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프리머스,씨너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현금으로 캐쉬백(월 2회,연간 6회)해준다.또한 커피(커피빈,스타벅스,카페베네),뷰티(미샤,더페이스샵,에뛰드하우스),베이커리(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등 3개 업종에서 매달 사용 금액 중 최초 2회에 대해 10%를 캐쉬백해 연간 최대 36만원의 현금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