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17 15:20
수정2011.01.17 15:20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2원80전 상승한 1117원6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80전 내린 1114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1112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가 하락세를 보이고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