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동서대 총장에 장제국 현 부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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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서학원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제7대 동서대 총장으로 장제국(47) 현 부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장 차기 총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동서학원은 “학자로서 인망이 높고,리더십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학 행정에 밝은 장제국 현 부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차기 총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은 뒤 미국시라큐스 로스쿨과 일본 게이오대에서 각각 법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서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국제협력위원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기도 한 장 차기 총장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현재 한일포럼 운영위원, 한일 차세대 학술포럼 대표, 부산-후쿠오카 포럼 간사,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을 정도로 한일관계전문가로 꼽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동서학원은 “학자로서 인망이 높고,리더십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학 행정에 밝은 장제국 현 부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차기 총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은 뒤 미국시라큐스 로스쿨과 일본 게이오대에서 각각 법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서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국제협력위원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기도 한 장 차기 총장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현재 한일포럼 운영위원, 한일 차세대 학술포럼 대표, 부산-후쿠오카 포럼 간사,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을 정도로 한일관계전문가로 꼽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