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태리 ‘FBS’와 도어에 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혜종건업은 이번 계약으로‘FBS’의 각종 제품들을 국내에서 독점 공급할 뿐 아니라, 3년간에 거쳐 도어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FBS’의 제품은 세계적인 도어 브랜드로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사와 이태리‘타부’사 등과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