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지하철 투어에 나서 화제다.

4일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준형이 지금 지하철 투어 중" 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급하게 산 커플 목도리, 아 긴장되고 무섭다. 우린 이렇게 추억을 만든다"라고 덧붙이며 공인으로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긴장감을 전했다.

용준형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긴장되는 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야 형도 데리고 갔어야지"라고 멘션을 했고 이에 용준형은 "형이랑은 더 스릴 있는 거 해야죠"라고 호응했다.

팬들은 "나 같으면 한번에 알아봤을 텐데" "다음에 탈 때는 꼭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둘이서 어딜 갔을까?" 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