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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제품이 생활을 바꾼다] 롯데제과, 크림파이 원료구매~제조 과정 CO₂배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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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몽쉘크림케이크'(사진)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1991년 출시된 이 제품은 기존 마시멜로 파이와 차별화한 국내 최초 크림파이다. 2007년부터는 코코아 버터가 18% 이상 함유된 템퍼(temper) 초콜릿을 사용해 초콜릿 고유의 맛을 살렸다.

    이 회사는 원료 구입,제품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을 거쳐 고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올해부터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환산해 저탄소 녹색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인증 후 매출이 33%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경쟁력과 함께 장기적으로 제품불량률,소비자불만 등을 감소시키고 있어 제품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마시멜로 위주의 시장 판도를 크림 쪽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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