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불안심리에도 가치는 불변" - 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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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엔씨소프트에 대해 심리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 가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야구단 운영에는 연간 200~300억원이 소요되지만 티켓 판매 등의 수익사업을 고려하면 연간 수십억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리그 참여는 2013년부터 할 가능성이 높고 이 시점에는 블래이드앤소울 캐쉬플로우가 발생할 것인만큼 지나치게 높은 비용이 아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4분기에 매출 1401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