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를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워크샵이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역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통합 입소문 마케팅 워크샵 2010'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아이지오 커뮤니케이션 구자룡 대표가 '통합 입소문 의미와 원리', '통합 입소문 마케팅의 전략'을, 이너스커뮤니티의 황인영 대표가 '입소문 마케팅 Since 2004', '성공한 입소문 마케팅,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을, 오투마케팅 권오철 이사가 '해외 및 국내 입소문 마케팅 사례'를, KPR의 김종래 이사가 '미디어PR과 입소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활용 해외홍보 전략' 등의 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통합 입소문 마케팅 워크샵'은 구전 마케팅과 소셜 PR 전략을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 사이트( 비즈델리, http://www.bizdeli.com/WordofMouthMarket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6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